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가이드 이런 증상 있다면 병원으로
평소와 다르게 배변 습관이 변하거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치질로 생각하고 넘기기 쉽습니다.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반복된다면 대장 건강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. 대장암은 대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,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.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다른 장 질환과 비슷해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. 그렇다면 대장암 초기에는 어떤 신호가 나타날까요?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가체크 항목과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 증상, 검사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. 1. 대장암 초기증상 7가지 대장암 증상은 암이 발생한 위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 ① 배변 습관이 달라진다 평소 규칙적이던 배변 습관이 갑자기 달라졌다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. 변비가 이전보다 자주 발생한다.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난다. 배변 횟수가 평소와 달라진다. 변을 본 뒤에도 잔변감이 남는다. 배변 습관의 변화가 지속된다. 이러한 변화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식습관 변화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다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화가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. ②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대장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중요한 증상 중 하나는 혈변입니다. 혈액이 선홍색으로 보일 수도 있고, 대장 안쪽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어둡거나 검붉은 색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.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확인이 필요합니다. 변 표면에 피가 묻어 나온다. 변을 볼 때 혈액이 함께 나온다. 변 색깔이 검붉거나 평소와 다르게 변한다. 혈변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. 혈변은 치질이나 항문열상, 장염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피가 보인다고 무조건 치질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. 특히 혈변이 반복된다면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 ③ 변이 가늘어지는 느낌이 든다 이전보다 변이 가늘어졌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. 대장 내부의 공간이 좁아지면 변의 형태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지만, 변의 굵기는 식사량과...